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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중문화계의 스타이자
코미디의 전설이라 불리는 조지 번스.
1996년 그의 나이 10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부인 앨런과 함께 라디오와 텔레비전
그리고 영화 등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65세가 되었을 때 아직도 여드름이 있다며
나이 듦을 유쾌하게 맞섰고, 80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영화 ‘The sunshine boys’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까지 받으며
그에겐 나이는 방해물이 되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그는 남을 즐겁게 하는 일을
천직으로 삼았고 그것이 행복의 비결이었고
인생의 보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100세 시대를 앞둔 현대사회에서
오래 사는 것보다 잘 늙는 게 중요해졌습니다.
때문에 ‘잘 늙자’라는 의미의
‘웰 에이징’이라는 신조어도 나타났습니다.
나이 듦을 핑계 삼는 우리 자신들의
게으름과 나약함을 벗어 버리고
이왕이면 멋지게, 당당하게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
장수의 첫걸음입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
– 조지 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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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신예순 할머니는 74세의 나이로
해발 5,800m의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의 정상을 등정해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남편과 사별한 뒤 몸도 마음도 허약해질 때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등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다리도 불편하고, 관절도 좋지 않았으나
꾸준히 산을 오르면서 할머니의 몸과 마음은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등산을 통해서 인생의 이치도
알게 되었다며, 산이 곧 ‘만병통치약’이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1992년 등정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킬리만자로를 다시 마주했을 때
두려움도 있었지만, 함께 오르는 사람들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극복할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등정에 성공한 뒤 신예순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회만 닿는다면 더 높은 산이라도
오를 수 있습니다.”
오르락내리락하는 산의 모습이
고난과 기쁨이 공존하는 인생을 닮았습니다.
그 때문에 인생은 끊임없는 도전의
과정이라고도 합니다.
숨이 턱까지 차올라 포기하고 싶지만
그 구간을 극복하면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산처럼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늙어서 뭘 할 수 있다고….
그냥 이대로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지…
이런 나약한 생각보다는
내게 주어진 시간을 알 수는 없지만
사는 날까지는, 건강할 때까지는, 무언가를 해보며
살아가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 오늘의 명언
도전에 성공하는 비결은 단 하나,
결단코 포기하지 않는 일이다.
– 디어도어 로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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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동이 수백 마리의 양 떼를 몰고
마을 실개천 쪽으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양 떼를 안전하게 마을로 이끌기 위해서는
실개천을 지나야 했습니다.
먼저 목동이 실개천을 건너갔습니다.
하지만, 물을 싫어하는 양들은
목동이 건너가는 것을 보고도 실개천 끝자락에서
어찌할 바 모르며 혼란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이를 지켜보던 한 아이가
다가와 목동에게 물었습니다.
“이 많은 양 떼를 몰고 어떻게
건널 수 있나요?”
그러자 목동이 양 떼 무리에서
새끼 양 한 마리를 자신의 어깨에 둘러메곤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단다!”
목동은 둘러맨 새끼 양 한 마리와 함께
성큼성큼 실개천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순간, 어미 양이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며
목동 뒤를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신호가 되어 수백 마리의 양들이
일제히 물속으로 뛰어들어 무사히 건너가기 시작했고
한 마리의 양도 빠짐없이 건너편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양은 온순한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두려움도 많고 고집도 세서 제멋대로인
동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새끼에 대한 어미의 사랑과 보호 본능은
눈앞에 놓인 어떠한 장애물과 두려움도
능히 이기게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엄마 닭은 똥 묻은 달걀을 더럽다고 하지 않는단다.
가슴에 꼭 품지. 엄마란 그런 거야.
똥 묻어도 더럽지 않고, 추울까 깨질까 염려하면서
꼭 끌어안는 거란다.
– 조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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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대지’로 1933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펄 벅’ 여사가 1960년에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그녀는 일행과 함께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경주 시골길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한 농부가 소달구지를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달구지에는 가벼운 짚단이 조금 실려 있었고,
농부는 자기 지게에 따로 짚단을
지고 있었습니다.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이상하게 볼 광경이었습니다.
힘들게 지게에 짐을 따로 지고 갈 게 아니라
달구지에 짐을 싣고 농부도 타고 가면
아주 편할 텐데…
통역을 통해 그녀는 농부에게 물었습니다.
“왜 소달구지에 짐을 싣지 않고
힘들게 갑니까?”
그러자 농부가 대답했습니다.
“에이,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저도 일을 했지만, 소도 하루 힘들게 일했으니
짐도 나누어서 지고 가야지요.”
그녀는 농부의 말에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저 장면 하나로 한국에서 보고 싶은 걸 다 보았습니다.
농부가 소의 짐을 거들어주는 모습만으로도
한국의 위대함을 충분히 느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 농촌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었지만 그녀는 고국으로 돌아간 뒤
이 모습을 세상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비록 말 못 하는 짐승이라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존귀하게 여겼던 농부처럼
우리는 본디 작은 배려를 잘하는
민족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식의 이기적인 사고로
꽉 차 있지는 않은가요?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서로의 짐을 나누어지고 함께 걷는 것.
말 못 하는 짐승이라도 존귀하게 여겼던
농부의 배려심을 닮아가는 것.
배려심이 부족한 지금 우리에게
강한 울림을 줍니다.
# 오늘의 명언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
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메난드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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