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고객 발표문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유심보호서비스를 가입하면, 피해 발생시 skt가 100% 책임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5천만원 피해발생 뉴스가 발생하고 대기자가 폭증했습니다.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5/04/28/5QZFIAJWM5DIRNX6UWSYHCQJLI/

 

“SKT 먹통 후 알뜰폰 개통돼 5000만원 빠져나가”… 경찰 수사

SKT 먹통 후 알뜰폰 개통돼 5000만원 빠져나가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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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먹통 후 알뜰폰 개통돼 5000만원 빠져나가”… 경찰 수사

 

오늘 (4월 28일) 정오쯤에는 대기자 2만명 접속대기 15분 정도 였는데
뉴스가 퍼지고 유심보호서비스 신청자가 폭증하면서 현재(4월 28일 15시 47분)기준
대기자 605872명(약 60만명)
대기시간 168시간 17분 52초(168시간 = 일주일)

 

 

일주일이면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텐데, SKT가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지켜봐야겠네요.

 

유심교체는 물리적으로 단시간안에 끝낼수 없고, 진퇴양난의 SKT입니다.

 

P.S> 5시 현재 10만명 4시간 대기 - 접속서버를 늘린거 같네요.

       그런데 접속해서 인증문자 발송하면 인증문자가 3분안에 도착을 안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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