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높이뛰기의 시작

 

‘포스베리 플롭’이란 스포츠 용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높이뛰기 종목의
기술로 ‘배면 뛰기’라고도 합니다.

이 기술이 선보이기 전까지는 대부분 앞으로
뛰어넘는 기술만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딕 포스베리라는 한 무명 선수는
다이빙의 재주넘기 장면을 보다 아이디어를 얻었고
‘지금까지 하던 것처럼 앞으로 넘지 말고 뒤로 넘어 보자’는
새로운 시험을 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놀랍게도 높이뛰기의 한계로 여겨졌던
2m의 벽을 쉽게 뛰어넘을 수 있었습니다.

포스베리는 1968 멕시코 올림픽 높이뛰기에서
이 기술을 선보였고, 2.24m로 올림픽 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후로 다른 선수들도 포스베리가 선보인
기술을 익혀 대회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날 포스베리가 이룬 것은 단순한 메달과
신기록이 아닌 새로운 역사의 탄생이자
높이뛰기 종목의 완전한 변화를
이뤘던 것입니다.

 

 

과거에는 선수들이 착지하는 곳에
톱밥이나 모래를 사용했지만 1960년 중반부터
고무매트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런 환경과 함께 포스베리의 새로운 기술은
시너지 효과를 냈던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의 관념이나 기술 중 지켜야 하는 것도 있지만
새로운 기술과 환경에 대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열린 자세도 필요합니다.

자신의 앞에 벽이 놓여 있다면
과거의 방법만을 고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고
시각의 변화를 시도해보세요.

 

# 오늘의 명언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을 바꾸는 것이다.
– 넬슨 만델라 –

꽃 좀 사가요

 

어느 추운 겨울날이었습니다.
두 친구가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고
한 친구가 뒤늦게 도착해서 카페에 들어가려던 찰나,
한 할머니가 다가왔습니다.

“젊은이~ 꽃 좀 사가요.”

꽃을 파는 할머니의 행색은
넉넉하지 못한 형편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했고,
이를 보고 마음이 쓰였던 그는
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추운데 왜 꽃을 팔고 계세요?”

“우리 손녀가 아픈데 약값이 없어서
꽃을 팔아야만 손녀딸의 약을 살 수 있다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그는
원래 꽃의 가격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꽃을 샀습니다.
그리곤 친구를 만나기 위해 카페에 들어갔는데
친구는 할머니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너한테 꽃을 판 할머니 다 거짓말이야.
항상 손녀 얘기를 하지만 사실 저 할머니한테는
손녀가 아예 없어.”

그러자 꽃을 산 친구의 얼굴이 오히려
환해지며 말했습니다.

“정말 할머니에게 손녀가 없어?
그러면 저 할머니가 말한 손녀딸, 안 아픈 거네?
정말 다행이다!”

당연히 속았다며 화를 낼 줄 알았지만
꽃을 판 할머니에게 아픈 손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진심으로 행복해했던 주인공의 반전이 담긴
해외 CF의 내용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속았을 때 혹은 손해를 봤을 때
잠도 오지 않을 만큼 분통을 터트리기도 합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도 할머니에게 속았단 사실에
꽃을 도로 갖다 주고 꽃값도 되돌려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을 만들어보세요.

 

# 오늘의 명언
누군가의 잘못으로 내가 고생하는 것이
내가 잘못을 저지르는 것보다 낫고,
남을 믿지 못하는 것보다
속아 넘어가는 편이 훨씬 행복하다.
– 새뮤얼 존슨 –

작은 습관이 큰 변화로!

 

가진 것 없이 미국으로 건너와
불과 스무 살의 나이에 인기 있는 작가가 되었고
미국에서 유명한 여성 잡지 ‘레이디스 홈 저널’의
편집장이 된 에드워드 윌리엄 보크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네덜란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6살에 미국에 이민을 왔는데 고향을 떠나기 전
할아버지가 해준 충고가 있었습니다.

“나는 네게 일러주고 싶은 말 한마디가 있다.
이제부터 너는 어디로 가든지 네가 그곳에
있기 때문에 그곳이 무슨 모양으로라도
보다 더 나아지게 하기를 힘써라.”

그는 처음 미국 보스턴시 한 모퉁이에서
신문을 팔게 되었을 때도 할아버지의 충고를
새겨두고 있었습니다.

신문을 사러 온 손님들이 더러운 길거리에
불쾌해하지 않도록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줍고
매일 깨끗이 청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신문을 사러 오는 모든 사람들이
보고 싶은 신문이 없어서 실망하지 않도록
매일 모든 신문을 제시간에 가져다 놓아
누구나 원하는 신문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할아버지의 충고를 충실히 지킨 그는
친절하고 신뢰성을 지키며 성장했습니다.

그 후 출판사에 취직하여 일하게 되면서도
자신의 주변을 좋게 만드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그의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넘쳤고,
결국 미국 최고의 언론인으로 지금까지도
존경받고 있습니다.

 

 

하나의 습관을 만들기까지 약 66일의 시간이
평균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
주변 정리를 습관처럼 해온 보크에게
성실함이란 변화를 가져왔듯이 작은 습관은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노력으로 만든 좋은 습관은
인생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 존 드라이든 –

지나친 욕심

 

어느 날 욕심 많은 여우가 포도원을 지나가다
담 너머로 탐스럽게 익은 포도 열매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보고 여우는 포도원 안으로 들어갈 방법을 모색했고
울타리 사이에 난 구멍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여우는 구멍 사이로 들어가려 했지만
녀석의 몸은 구멍보다 컸기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이를 보곤 여우는 한 가지 꾀를 내었는데
사흘을 굶어 구멍을 통과할 정도로
몸을 홀쭉하게 만드는 것이었고
그 결과, 성공적으로 구멍을 통과해
포도를 실컷 먹었습니다.

배부른 여우는 다시 포도원을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빵빵해진 배가 구멍에 걸려 나올 수 없었습니다.
결국, 사흘을 다시 굶어 몸을 홀쭉해져서야
나올 수 있었습니다.

 

 

‘욕심’이란 것은 적당하면
원하는 것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지나친 욕심은 더 갖지 못함에 대해
괴로움과 피폐함을 만들고 결국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을 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을 다 가진다고 하더라도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 소크라테스 –

양초로 전하는 배려

 

어떤 남자가 새로운 마을에 이사 한 첫날,
짐 정리가 끝나기도 전에 마을 전체에 정전이 됐습니다.
남자는 더듬거리며 수북한 짐 사이에서
양초와 성냥을 겨우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똑똑’하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을 열어보니 한 어린아이가 서 있었고
인사와 함께 말을 건넸습니다.
“아저씨 양초 있으세요?”

아이의 말을 듣자 남자는
‘이사 온 첫날부터 나에게 양초를 빌려달라고 하다니
만일 지금 양초를 빌려주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것저것 빌려 달라고 하겠군’이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곤 양초가 없다고 말하며
아이를 돌려보내려고 문을 닫으려는 순간
아이가 소리쳤습니다.

“잠깐만요 아저씨!
이사 온 첫날부터 정전 때문에 불편하실 것 같아서
제가 양초를 가지고 왔어요!”

이 말과 함께 아이는 양초 2개를 내밀었고
남자는 스스로 부끄러워져 아이의 눈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타인과 세상이 달라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삭막한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론 순수한 배려와 호의를 잊기도 하고
스스로 손해 보지 않으려 더 움켜쥐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내가 먼저 바뀌어 선의를 행한다면
세상과 타인의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람이 사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은 눈도 아니고,
지성도 아니거니와 오직 마음뿐이다.
– 마크 트웨인 –

나무의 성장통

 

봄이 되기 전,
정원사들은 더 아름답고 튼튼하게 자랄
나무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부지런히 나무의 가지를
잘라냅니다.

이렇게 가지치기를 한 나무들은
당장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지만 이듬해 봄이면
더욱 싱싱한 자태를 뽐내게 됩니다.

만약 가지치기를 하지 않는다면
가지들은 여기저기 뻗어 나가 본래의 자태를 잃어버리고,
잔가지가 늘어나면서 나무에 햇빛과 영양분이
골고루 공급되지 못해 결국 나무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맙니다.

이처럼 나무에 가지치기의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열매와 꽃이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선
꼭 필요한 성장통입니다.

 

 

나무가 성장하기 위해선
가지치기라는 성장통이 꼭 필요하듯이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업, 결혼, 일 등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서 성장통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채 맞이하는 성장통은
때론 고통스럽고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는지 불평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성장통을 잘 견딜 수 있다면
인생에서 성숙한 어른, 성숙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모든 성장에는 성장통이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코뿔소와 할미새의 공생

 

동물의 세계에서 공생은 생존을 위한 필수 선택입니다.
그중 코뿔소와 할미새의 공생 관계는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단단한 피부와 날카로운 뿔로
적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의 코뿔소는
어떤 천적이 나타나도 우직하게 맞설 수 있을 만큼
강해 보입니다.

하지만 코뿔소는 조금 떨어진 거리의 물체도
제대로 식별하지 못할 정도로 시력이 좋지 않고 뿐만 아니라
코뿔소는 등에 늘 진드기를 달고 지냅니다.

이런 코뿔소와 공생 관계를 이어가는 할미새는
코뿔소의 등에 붙어있는 진드기를 쪼아 먹으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시력이 약한 코뿔소를 대신해 위험한 일이 발생하면
즉시 위험경보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를 보답이라도 하듯이 코뿔소는
할미새를 천적으로부터 보호해주는데
때문에 코뿔소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할미새가
날아든다고 합니다.

 

 

동물도 서로 간의 공생 관계를 이어가듯이
우리는 수많은 사람과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며
자연스럽게 공생 관계를 이어갑니다.

하지만 습관처럼 받는 도움은
쉽게 익숙해져서 소중함과 감사함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찾아올 때
‘내가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누군가의 희생과 도움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상기시킨다면 다시금 공생의 감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같이 모이는 것은 시작을 의미한다.
같이 협력해서 일하는 것은 성공을 의미한다.
– 헨리 포드 –

가장 좋은 자리는?

 

한 소년의 파란만장한 모험기를 다룰 보물섬의
작가 스티븐슨은 자신의 작품 가운데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노을을 보기 위해
작은 동산에 올라 쉴 자리를 찾았습니다.
동산에 올라와 보니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가 있었고
그들은 그곳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이윽고,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던 중
위쪽에 있는 자리가 더 좋아 보였고
“위로 가면 노을이 더 잘 보일 거야”라며
위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곳에 앉은 후 옆을 보니 훨씬 좋아 보였고
“여긴 나무가 노을을 가리니 옆으로 가면
더 잘 보일 거야”라며 다시 옆자리로
옮겨 갔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눈이 부시단 이유로 건너편으로 옮겼고
그곳에 만족하려던 찰나, 아래쪽에 아주 좋은
자리 하나가 보였습니다.

나무가 노을을 가리지도 않고 눈이 부시지도
않는 곳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다시 아래쪽으로 옮겼는데
자세히 보니 이 자리는 두 사람이
처음 앉았던 자리였습니다.

 

 

장거리 달리기를 할 때
완주하는 방법은 결승점을 바라보고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며 끝까지 달리는 것입니다.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가진 것보다 없는 것에 집중하고
자꾸만 타인과 자신을 비교한다면 결국 지쳐서
중도에 포기하고 맙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한 걸음 내딛기 위해선
타인과 비교하기를 멈추고
없는 것보단 가진 것에 감사하는 삶으로
현재를 채워가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남의 생활과 비교하지 말고 네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 콩도르세 –

세계적인 문호를 만든 한마디

 

덴마크의 오덴세라는 마을에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난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던 이 소년은
열 한 살 되던 해 처음으로 희곡을 썼고
기대에 찬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기대와 달리 냉담했고
‘이걸 글이라고 썼니?’라며 오히려
핀잔을 주었습니다.

소년이 크게 실망한 채 울상인 얼굴로
집에 돌아오자 어머니는 그를 꽃밭으로
데려갔습니다.

“여기 이제 막 돋아난 잎새를 보렴.
지금은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언젠가는 꽃을 피운단다.
이 잎새처럼 너도 마찬가지란다.”

어머니의 말에 용기를 얻은 이 소년은
훗날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어른들을 위로하는 위대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미운 오리 새끼’, ‘성냥팔이 소녀’ 등을
집필한 세계적인 문호, 안데르센입니다.

 

 

한 사람의 가능성은 열매를 맺기 전까진
크기와 무게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새싹과 같아서
주변에 따뜻한 말 한마디에 작은 꽃이 되기도,
큰 나무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모두가 따뜻한 위로의 말로
서로의 가능성을 키워나간다면 세상의 온도는
조금 더 따뜻해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람의 마음은 낙하산과 같아서
활짝 펼쳤을 때 제 기능을 발휘한다.
– 토머스 듀어 –

아프기는 하지만 마음은 편합니다

 

항일과 애국의 상징인 안중근 의사에 대한
어린 시절 일화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아버지는 평소 소중히 여기는
벼루 하나가 있었는데 아들에게도 건드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할 만큼 아끼던 물건이었습니다.

하루는 아버지 몰래 그 벼루를 꺼내 쓰다가
그만 떨어뜨렸고 와장창 깨져버렸습니다.
요란한 소리에 하인이 달려와 산산이 조각난 벼루를 보곤
어린 안중근 의사를 달랬습니다.

“어르신이 아끼시는 건데 큰일 났네!
도련님이 깼다고 하면 크게 혼날 테니 제가 청소하다
실수로 깨뜨렸다고 말할게요.”

그러자 안중근 의사는 고개를 저은 후
이후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는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아버님께서 절대 손대지 말라 하신
벼루를 제가 그만 깨뜨렸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무척이나 엄했던 아버지는 벼루를 깨뜨린 벌로
회초리를 들었고 종아리에 피멍이 들 정도로 혼났습니다.
어린 안중근 의사가 다리를 쩔뚝이며 방을 나오자
하인이 부축하며 물었습니다.

“도련님, 제가 깨뜨렸다고 하면 이렇게
매 맞지 않으셨을 텐데… 제 말대로 하지 않고
왜 사실대로 말씀드렸어요?”

어린 안중근 의사는 밝게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종아리가 아프기는 하지만 마음은 편합니다.
아프고 괴롭지만, 마음이 편한 것,
이것이 정직 아니겠습니까?”

 

 

조국의 독립을 위해 죽음까지 불사한 안중근 의사.
그가 지킨 어릴 적 정직과 용기가 이후에
강인한 독립운동의 정신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정직은 모든 성품의 근본이 됩니다.
평소에 정직한 행동을 하기란 그리 힘들지 않지만
위기의 순간에는 큰 갈등이 생깁니다.
정직을 선택할 것인지, 당장의 현실적 이익을
선택할 것인지.

물론 정직을 선택했을 때
따르는 고난과 손해가 생길 수도 있지만,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정직만큼
값진 유산은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정직이 최선의 방법이다.
– 세르반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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