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스포츠게임] 홈런팡 리뷰

주관적인 의견이 매우 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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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신선하고 독특한 게임 홈런팡입니다.

'리얼 스윙 야구게임'으로 소개할 수 있는 홈런팡은 매우 간단하고 쉬운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리얼 스윙 야구게임'이 무슨 말일까요? 바로 손가락동작으로(드래그) 날아오는 공을 직접 치는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홈런을 치는 게 어렵습니다. 하지만 쭉쭉 날아가는 공을 보면 스트레스도 같이 멀리멀리~

총 9개의 공을 가지고 시작하며, 처음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일반공이 날아오다가 뒤로 가면 갈수록 다양한 구질의 공이 날아옵니다. 강속구, 포크볼, 커브, 닌자 볼(공이 3개 날아오다가 1개로 바뀜) 등 재밌는 구질의 공이 있습니다.

이 게임의 핵심은 배트의 파워와 정확도 2가지입니다. 파워와 정확도를 2가지로 공의 비거리가 조절되는데, 이 두 가지 능력치를 올려주는 장비는 배트, 고스트, 보물 3가지가 있습니다.

배트와 고스트는 다양한 조건을 달성하면 코인(게임머니)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물론 캐시로 바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보물은 과금하지 않으면 좋은 것을 얻기가 불가능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9강화 보물을 더 높은 단계의 보물로 업그레이드 되는 기능이 있는지 아직 모르겠지만, 있다고 하더라도 은 수고와 비용이 들어갈 걸로 보이네요.

현재 오픈 기념이벤트로 결과 보상을 모두 2배로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빨리 접속하세요. 기간은 7월 27일 자정까지입니다.

현재, 마지막 공을 사용하고 나서 피버모드에 입장하게 될 경우 게임이 멈추는 버그가 존재합니다.

게임의 종료와 피버모드의 진행 2가지가 충돌이 일어나서 멈추는 걸로 보이네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리얼 스윙 야구게임' 홈런팡입니다.